눈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 내리던 어느 날 눈 내리던 창가에 하얀 김이 서리면 그려봅니다. 그대의 이름을 느껴져요 지금도. 차가워진 내 손을 호 불어주던 그대 오늘같이 눈 오는 창 밖을 바라보면 생각납니다 흰 눈 쌓인 그 길에 발자국을 새기면 떠오릅니다. 그대와의 기억 눈사람 만들어다 우리만의 이름을 지어주던 그대도 지금 보나요. 그대도 나와 같겠죠 하얘지는 겨울 속 그리운.. 눈 내리던 어느 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