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은하수 '책다방'에서 ③ 덕수궁 '돌담길'

책 읽고 사색하기 좋은 카페를 찾아 떠나는 북카페 탐방 세 번째.

 

 

덕수궁 돌담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카페. 덕수궁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 근처 작은 연못 옆에 위치하고 있다.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독서를 즐기고 싶다면 강력 추천! 책을 읽다 주위를 둘러보면 정말 눈이 부시다.

 

 

덕수궁에 돈을 내고 들어와야 하는 부담(?)을 감수한다면 덕수궁 밖의 시끌벅적한 커피숍을 탈출할 수 있다.

자연과 전통의 절묘한 조화라고나 할까. 한국 근대사 등 역사서를 읽으면 분위기가 배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