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그들의 끝없는 도전에 박수를! 오늘 나의 애청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을 보면서 다시금 감탄사를 연발했다. '식스맨'이란 제목으로 노홍철의 대체 멤버를 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그 과정에서 인터넷과 SNS를 통해 시청자들의 추천을 받는다. 새 멤버를 구하는데도 제작진이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게 아니라 시청자와 교감하고 소통하는 모습에 '역시 무한도전은 달라'를 되뇌일 수밖에 없었다. 지난번에 무도 차기 리더를 뽑는 선거에서 시청자들의 투표를 유도하고 그 과정에 민주주의의 중요한 절차로서 선거의 중요성을 보여줬던 때가 생각났다. 그때도 무한도전의 소통에 대한 의지와 공익에 대한 책임감을 읽을 수 있었는데, 이번에도 interaction, communication의 힘을 보여줬다. 내가 무한도전을 좋아한다고 하면 대부분의 반응은 "애들도 아니고.. 더보기 이전 1 다음